치매 초기증상 대처법 및 치료

"치매"라는 말만 들어도 걱정과 두려움이 앞서는 것은 저뿐일까요? 아닐 것입니다. 치매는 대부분 누구에게나 두렵고 무서운 질병임이 틀림없습니다. 

내가 치매에 걸렸을 경우 가족에게 주는 부담감, 혹은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셨을때 돌봄과 비용이 그 이유일 것입니다. 치매는 치료법이 없다는 것도 큰 이유 중 하나겠지요.

 

이 글에서 치매의 초기증상을 알고 어떻게 대처하고 치료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영상이 치매 초기 증상 대표적인 것 5가지를 잘 정리되어있어 첨부합니다.  먼저 영상으로 쉽게 치매 초기증상을 알아보시고, 아래에서 치매진단받았을 때 준비해야 할 사항을 확인해 보세요. 

 

 

 

 

 

 치매 진단 받으셨나요? 당황하지 마세요.

1. 검사받기 & 치료비 지원 신청하기

보건소 치매센터에서 치매 검사를 받고 재검사가 필요할 경우 지정병원에서 뇌 CT검사를 받습니다. 치매 환자의 뇌 CT에는 하얀색 조그만 점이 찍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건소와 지정병원에서 받는 치매검사와 뇌 CT검사는 무료입니다.

 

✔️ 치매 진단 후  치매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 장기요양급여 신청하기

신청방법은 

① 1577-1000번으로 전화

② 가까운 건강보험 공단에 신청

 

 

✔️ 신청 후 공단 직원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이때 미리 병원에서 받은 치매 진단서를 챙겨놓으시고, 혹시 어르신이 치매 증상을 보이실 때 영상 등을 녹화해서 가지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치매는 잘 확인이 되지 않아 등급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요양원 입소를 원하는 경우에는 시설요양등급을 책정해 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요청하지 않으면 재가요양등급만 책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설급여는 2등급 이상부터 기본이고  3등급 이하는 요구에 의해 가능합니다.

 

✔️ 가정에서 요양을 결심했다가 요양원에 급작스럽게 입소하려는 경우 시설 급여가 없어 당황하시는 일이 생깁니다. 때문에 미리 받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요양  등급별 혜택 / 장기요양 신청과 절차에 대해 더 알아보시려면 아래 글을 확인하세요. 

장기요양등급별 혜택, 신청, 절차

 

 

3. 이용 시설 찾기

1) 방문 요양 (재가센터)

 

증상이 경미하거나 초기 치매일 경우 등 집에서 모실 수 있는 상황이라면 방문요양센터에 연락하여 요양보호사를 집으로 오실 수 있도록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방문요양의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며 요양보호사가 돌봄 하는 시간 동안 다른 가족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  방문 시간은 재가 등급에 따라 달라지며

✔️ 하루 30분에서 4시간까지 가능

✔️  한 달 동안 몇 시간으로 한도가 정해지며 그 안에서 스케줄을 조정하여 나눠 쓰는 방식

✔️  월 한도를 다 사용한 경우 추가 비용을 더 지불하여 요청하는 것도 가능

 

2) 주간보호

 

주간 보호란 낮에는 요양보호시설에서 돌봄을 받으시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시는 시스템입니다.

 

✔️  요양보호사 1명당 보통 9명의 어르신을 케어합니다.

✔️  프로그램은 하루에 2번 이상 진행

✔️  요양원보다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진행

✔️ 사용시간과 요양등급에 따라 이용금액이 달라집니다.

✔️  한 달 이용금액은 대략 50만 원 정도

✔️  어르신 병원 동행을 요청할 경우 추가금액이 발생합니다.

 

3) 요양원

 

요양원은 시설등급을 받으신 경우에만 입소가 가능합니다.

 

✔️  등급에 따라 한 달 이용금액이 달라집니다.

✔️ - 요양원마다 다르지만 기본 3인실에서 5인실 정도가 기본이며, 1,2인실은 추가금액이 발생합니다.

✔️  기본적으로 한달 이용금액은 70만 원 정도

✔️  의료비, 진료비, 약값은 별도 계산이나 병원 동행 시 추가요금은 없습니다.

✔️ 하루에 2번 프로그램을 진행

✔️  그 외 시간에도 어르신들끼리 어울릴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합니다.

 

 

요양원 입소자격, 비용계산, 요양등급 테스트

 

 

4) 요양병원

 

 

- 요양병원은 시설 상태와 가격은 천차만별이며 적게는 50만 원 많게는 200만 원까지 형성되어 있습니다.

- 말 그대로 병원이기에 의료진이 상주해 있습니다.

- 매일 의사가 회진하며 상태를 검사

 

 

치매 초기 증상 시 가족들이 도와줄 수 있는 방법

치매 초기 증상이 나타날 때 가족들의 지지와 도움은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가족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치매 환자의 건강상태 관리입니다. 이를 위해 비만이나 당뇨 등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치매 초기 환자의 인지 기능을 촉진시키기 위한 체육활동이나 다양한 예술활동을 함께 하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치매 초기 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지지가 필요합니다. 고령자들을 자주 찾아뵙고 대화하며 필요한 도움과 지원을 제공해 줌으로써 초기치매환자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 초기 증상이 발생하면, 점차 증상이 악화되어 가족들의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이 제공하는 지지와 도움을 받으면, 치매의 예방과 함께 증상의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치매 초기 증상이 오면 불안한 마음에 각종 민간요법을 시도해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민간요법은 꼭 전문의와 상담한 후 시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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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초기증상 8가지

✔️ 단기 기억력 저하

오늘 아침 일, 어제 있었던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오늘이 몇 월이고 무슨 요일인지 기억하지 못한다. 자기가 놔둔 물건을 찾지 못한다.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한다. 최근에 한 약속을 잊어버린다. 물건을 가지러 갔다가 잊어버리고 돌아온다.

 

✔️언어 및 의사소통 능력 저하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정확한 단어를 찾지 못한다. 대화 중 내용이 이해되지 않아 반복적으로 물어본다. 물건이나 사람의 이름을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다.

예전에 비해 계산능력이 떨어진다.

 

✔️ 시공간 인지능력 저하

매일 가던 길인데도 길을 찾지 못한다. 어디로 가는지 방향을 잡지 못하고 헤맨다. 혼자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목적지까지 가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 기분과 성격 변화

예전에 비해 성격이 변하여 과민성이 증가하고 불안, 우울, 비정상적인 기분 변화가 나타난다.

 

✔️ 일상생활 수행능력 저하

잘 다루던 기구를 다루지 못한다. 예전에 비해 방이나 주변 정리를 잘하지 못한다.

 

✔️ 잘못된 판단력

예전 같지 않게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거나 정확한 의사결정을 하지 못한다.

 

✔️ 사회 활동 의욕 저하

취미를 잃고 혼자 있기를 즐기거나 사람들 간 대화에 참여하는 것을 꺼린다.

 

✔️ 문제 해결 능력 저하

상황에 맞게 스스로 옷을 선택하여 입지 못한다. 내복이나 옷이 더려워져도 갈아입으려고 하지 않는다.

 

 

치매 초기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

✔️  치매 초기 증상을 완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식습관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식습관에 변화를 줌으로써 인지 기능과 메모리 기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을 가진 식품을 먹도록 노력하십시오. 세린이를 최소화하고 피해야 할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또한,

 

✔️ 정기적인 운동은 뇌 기능을 개선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운동은 치매 초기 증상을 완화하고 인지 기능과 메모리 기능을 향상합니다. 일주일에 최소한 30분 이상의 운동을 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 치매 초기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입니다. 요법은 아무리 좋아도, 예방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일상생활에서의 습관을 조절하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보세요. 이러한 습관이 향후 치매 예방 및 완화에 대한 민간요법이 될 것입니다.

 

치매 초기증상 대처법 및 치료

치매 초기증상 대처법 및 치료

치매 초기증상 대처법 및 치료

치매 초기증상 대처법 및 치료